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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임태현 Lim Taehyun] 자동차 디지털 디자이너로 15년째 일하는 태현 님. 독립 후 혼자 사는 심심함을 달래려 하나둘 시작한 일들이 이제는 그를 설명하는 근사한 취미가 되었다고 해요.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차곡차곡 들여 완성한 복층 집에는 만화책과 피규어, 식물, LP 등 좋아하는 것들이 빼곡합니다. 진심으로 놀 줄 아는 태현 님의 취향 가…
[1인가구 놀란 커츠 Nolan Kurtz] 살아온 시간이 한 사람을 빚어내듯, 집에도 자연스레 세월의 궤적이 새겨집니다. 오늘의 1집러 놀란 커츠 님은 미국 포틀랜드에 살면서도 중국계라는 뿌리를 잊지 않기 위해 집 안 곳곳을 기억의 조각으로 채워 왔어요. 외조부모님께 물려받은 중국식 병풍부터 일본 인형, 네팔 가면, 빈티지 소품까지. 서로 다른 시대와 문…
[1인가구 카자토 다카하시 Kazato Takahashi] 좋아하는 물건을 곁에 두는 일은 단순한 수집을 넘어 일상에서 영감을 채우는 과정에 가까워요. 1집러 카자토 님에게 집은 자신의 감각을 끊임없이 다듬는 작업실이자, 다채로운 영감이 쌓이는 거대한 아카이브 자체입니다. 마음을 빼앗겨 하나둘 모아온 물건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은 채 공간의 일부가 되었고…
[1인가구 오야 리쿠토 Oya Rikuto] 도쿄에서 혼자만의 일상을 기록하는 리쿠토 1집러는 집의 크기보다 마음이 끌리는 동네를 선택할 만큼 자신이 어떤 공간과 시간을 좋아하는지 명확히 알고 있어요. 쉬는 날이면 공원에서 여유를 누리고, 사우나와 소박한 낮술로 일상에 소소한 다채로움을 더하곤 하죠. 스스로를 기분 좋게 만드는 방법을 차곡차곡 쌓으며 자신만…
[1인가구 올로호요 Olohoyo] 자신만의 다채로운 감성을 바탕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비주얼 아티스트 올로호요 님의 집은 작업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이에요. 종이와 물감으로 완성한 손그림부터 오브제, 패브릭까지 다양한 매체로 만든 작품이 집 안 곳곳을 채우고 있죠. 올로호요 님에게 ‘나답게 잘 사는 공간’이란, 평소…
[1인가구 김하영 Kim hayoung] 작년 3월, 막 첫 독립을 시작했던 디자이너 논디 김하영 님. 독립 초창기에는 그저 ‘예쁜 집’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오래 머물러도 마음이 편안하고 자신만의 온도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집을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해요. 복잡한 생각은 기록으로 정리하고, 물건은 자신의 동선에 맞게 자리를 잡아가며 일상을 조…
[1집독립소 최고요 Choi koyo] 사람이 일하고 살아가는 공간을 디자인하는 디렉터의 집이라면, 무엇부터 궁금해질까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기본, 취향이 묻어나는 가구와 소품에 눈길이 머물죠. 여기에 가전마저 멋스러운 오브제처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배치까지 보고 나면 기대감이 절로 차오르죠. 오늘 1집독립소의 주인공, 공간 디렉터 최고요 님은 “집…
[1인가구 허금민 Mawoo] 1집러 금민 님은 북촌에서 빈티지 소품 숍 ‘노란벽작업실’을 운영하며, 오래되고 개성 있는 오브제를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운 취향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어요. 커다란 창이 난 금민 님의 집에 들어서면 세월의 흔적이 밴 빈티지 가구와 소파,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장식장을 빼곡히 채우고 있죠. 반려묘 ‘아로’와 함께 책을 읽고…
[1인가구 유다연 You Dayeon] 자연을 다루는 조경 디자이너 다연 님은 40년 된 구축 아파트에서 뜻밖의 매력을 발견했어요. 직접 가구를 리폼하고 타일을 까는 손길을 더해, 3평 남짓한 거실을 쉼과 취미가 어우러지는 자신만의 단단한 안식처로 일구어낸 것이죠. 공간을 가꾸며 삶의 리듬까지 건강하게 변화시킨 그의 다정하고 깊은 일상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