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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꿈 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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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꿈 이길 바라요

기분좋은 잠을 위한 투자

잠을 푹 자면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버겁고 자도 자도 피곤함이 느껴진다면 나의 수면 루틴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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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Care

<스킨케어 바이블>의 저자, 안잘리 마토는 수면과 피부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수면은 모든 스위치를 끄고 정지시키는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놀랄 만큼 복잡한 생물 회로가 활발하게 작동하는 과정입니다. 피부 세포는 밤에 분열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기 때문에 침투성이 높지요.” 이 말은 곧, 낮보다 밤에 바르는 제품의 효과가 더욱 크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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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인텐시브 리커버리 앰플 60개의 앰풀 캡슐에 갈색병 에센스를 고농축해 담았다. 밤사이 피부 장벽을 빠르게 재건해주는 덕에 자고 일어나면 매끄러워진 피붓결, 윤기 있는 얼굴과 만날 수 있다. 에스티 로더.
2 골드 나이트 드롭스 헝가리 온천수가 낮 동안 자극받은 피부의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돕고, 골드 성분이 피부 깊숙이 영양을 채워주는 나이트 세럼. 오모로비짜.
3 AQMW 페이셜 마스크 얼굴 윗부분은 피부 톤을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마스크를 붙이고 아랫 부분에는 보습과 탄력 개선을 돕는 마스크를 붙일 수 있도록 나뉘어 있어 부위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데코르테.
4 스킨 캐비아 슬립 마스크 프리미어 영양 공급 및 재생 효과가 탁월한 캐비아 성분을 오롯이 담은 슬리핑 마스크. 얼굴 전체에 바르고 자면 안색과 탄력, 피부 밀도를 한층 끌어올린 이상적인 피부 컨디션이 완성된다. 라프레리.
5 아쿠아 레오티에 미네랄 모이스처 마스크 프로방스 지역의 진귀한 레오티에 샘물을 함유해 풍부한 미네랄과 히알루론산을 공급하는 수분 마스크. 세안 후 얼굴에 도톰하게 바르고 10분이 지나고 씻어내면 하루 종일 촉촉하다. 록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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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time Mate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신경을 날카롭게 만들고 생체리듬을 깨 수면을 방해한다. 쇼핑 호스트 유난희는 “TV나 음악을 틀어놓으면 잠들어야 할 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잠들기 1시간 전부터 스위치를 모두 꺼둡니다”라고 말한다. 한국수면협회의 김준희 회장은 밤 9시 이후에는 소셜 미디어를 비롯한 디지털 세상에 안녕을 고한다.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쥐고 있으면 뇌가 흥분 상태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요. 결국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얕은 잠에 들게 되죠.” 이밖에도 해바라기의원의 한수민 원장은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이어 마스크로, 방송인 신아영은 면 소재의 통풍이 잘되는 잠옷으로 숙면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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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워팟 VP3 크기가 다른 2개의 반구를 조합한 심플한 디자인의 램프. 광원이 간접 조사되도록 설계해 부드러운 빛이 흘러 나온다. 앤트레디션 by 이노메싸.
2 라이트 싸이클TM 테스크 조명 신체 시계를 고려해 완성한 테이블 조명. 지능적인 광학 헤드가 자연광의 색 온도와 밝기를 해석해 시간대에 적합한 빛을 제공한다. GPS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전에는 사용자가 활동하는 지역의 자연광과 유사한 LED 빛을 만들어내고 저녁에는 블루라이트를 줄인 빛을 내보내는 식. 다이슨.
3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 코 고는 소리나 자동차 소리 같은 소음은 차단하고 파도가 치거나 낙엽 밟는 소리 등 10가지 사운드가 잠이 깊숙이 들게 돕는다. 다양한 귀 모양을 3차원 스캔한 뒤 완성한 초소형 디자인으로 뒤척여도 귀에서 빠질 걱정이 없다. 보스.
4 페블 와플 블랭킷 시트린 리투아니아에서 생산한 100% 리넨 담요. 성근 와플 모양의 직조로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코콘.
5 스트라이프 코튼 아이 마스크 100% 면 소재로 피부에 자극을 줄이고 빛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했다. 자라 홈.
6 포 살굿빛의 순면 소재 잠옷. 가슴과 어깨, 뒷목 라인까지 풍성한 주름이 잡혀 있고 종아리까지 덮는 긴 기장으로 여유롭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에뜨왈 블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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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thing & Stretching

스트레스는 수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요인. 일상생활에서 받는 모든 스트레스와 이별할 순 없으니 본인만의 대응 방법을 찾아야 한다. 명상과 요가,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해바라기의원의 한수민 원장은 들숨보다는 날숨에 집중한 호흡법을 추천한다. “숨을 아주 천천히 내뱉으면서 온몸의 힘을 쭉 빼고 근육이 이완되는 것을 충분히 느껴보는 거예요. 반복하다 보면 한결 평온해진답니다.” 방송인 신아영은 자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푼다. 고개를 오른쪽, 왼쪽으로 돌리며 목과 어깨 근육을 늘린 뒤, 손으로 관자놀이를 지그시 누르다가 귀 뒤쪽으로 쓸어내립니다. 발에는 몸 전체와 연결되는 많은 혈점이 모여 있어 전신의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이죠. 골프공 위에 발바닥을 올리고 굴리면서 지압하면 처음엔 아프다가도 곧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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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 셔츠는 애드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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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ping Time

이탈리아, 그리스 등 유럽 일부 국가는 ‘시에스타’라는 제도를 두고 생체리듬에 따라 일의 효율이 떨어지는 2시에서 4시 사이 낮잠을 자곤 한다. 한국수면협회 김준희 회장도 “여건이 된다면 낮잠을 통해 피로를 해소하고 뇌의 능률을 높여보세요”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많은 연구에서 낮잠은 뇌의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킨다는 결과를 입증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간. “낮잠을 1시간 이상 길게 자면 밤에 수면 압력이 오르지 않아 순순히 잠에 빠져들지 못하고 뇌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수면 전문가들이 입 모아 권장하는 낮잠의 시간은 15분. 길어도 30분 미만입니다”라는 것이 김준희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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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는 세인트 제임스. 파자마 팬츠는 인도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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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ing Scent

쇼핑 호스트 유난희는 잠들기 전, 그날 컨디션에 따라 각각 다른 향기를 처방해 마음을 다스린다. “심신이 지칠 땐 시원한 허브 향을, 기분이 처질 땐 화이트 머스크의 향수를 뿌리는 식이죠.” 해바라기의원의 한수민 원장은 향을 하나로 통일해 릴랙싱 효과를 극대화 한다. “필로 미스트와 보디로션 모두 라벤더 향의 제품을 사용해 숙면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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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엉 에어 드 아드리앙 캔들 레몬과 사이프러스 나무로 가득한 이탈리아 남부의 언덕길을 거니는 듯 마음을 평온하게 만든다. 구딸 파리.
2 알라바스트 스톤 디퓨져 #알렉산드리아 투과율이 높은 퇴적암에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청량한 박하 향을 공기 중에 은은하게 퍼뜨리는 디퓨저. 불리 1803.
3 아로마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 신경 안정을 돕는 라벤더와 베르가모트, 수면 장애를 개선하는 제라늄 등의 아로마 오일을 함유했다. 자기 전, 베개에 뿌려 수면의 질을 끌어올려볼 것. 록시땅.
4 디바인 오일 플로럴 우디의 따뜻한 향이 릴랙싱 효과를 가져오는 멀티 오일. 포도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적으로 가꿔주며 얼굴과 헤어, 보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꼬달리.
5 베아트리체 오일 버너 블렌드 상큼한 시트러스와 스모키한 흙내음이 만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아로마 오일.
6 브라스 오일 버너 황동 소재의 오일 버너. 안쪽에 초를 넣고 불을 붙인 뒤, 덮개를 덮고 에센셜 오일을 부으면 공간 곳곳에 향이 스며든다. 모두 이솝.


이혜리
출처 럭셔리 5월호
디지털에디터 장은별

럭셔리
사치가 아닌, 가치에 대한 이야기 
Updated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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