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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하루를 위한 10가지 식재료

피부와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속에서도 늘 에너지 넘치고 좋은 안색을 유지하는 이들이 있다. 매일 꾸준히 먹고 마시는 것에서 해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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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한동안 불면증이 심해 피로가 쉽게 찾아오고 피부가 까칠한 게 고민이었다. 체리에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로 꾸준히 먹는 중. 생과를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믹서에 꿀과 함께 넣고 갈아 아이스 큐브로 만들어둔 뒤, 잠자기 1시간 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녹여 마신다. 새벽에 몇 번이나 잠에서 깨던 증상이 개선되어 거짓말처럼 숙면을 취한 지 7개월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해 피부가 좋아진 건 덤이다._ <럭셔리> 디자이너 홍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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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oa

백미에 비해 단백질이 2배, 칼륨이 6배, 칼슘이 7배, 식이성섬유가 16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2년 전부터 꾸준히 먹기 시작했다. 확실한 효과는 백미만 먹을 때보다 소화가 잘되고 더부룩한 증상이 줄었다는 점. 포만감이 높아 이전 밥 양의 3분의 2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면역력이 좋아졌는지 남들 걸리면 나도 걸렸던 감기도 요즘은 끄떡없이 넘어간다. 쌀과 퀴노아를 6 : 4 비율로 섞어 밥을 지어 먹는 것이 기본적인 섭취 방법. 매일 먹는 집밥 메뉴에 포함되어 있으니 약을 챙겨 먹듯 의식하거나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잘 익혀 샐러드나 요구르트 위에 토핑하면 세끼도 거뜬하다. _ <럭셔리> 뷰티 디렉터 정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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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e

피부 관리를 받으면 오히려 컨디션이 나빠지기 일쑤라 중요한 촬영을 앞두곤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대신 초록색 채소를 식단에 추가한다. 비타민 A·C·E와 베타카로틴 등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케일이야말로 오랜 단짝 친구. 아침마다 케일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바나나와 함께 갈아 마시는데 며칠만 마셔도 피부가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다. 특히 엽록소가 풍부해 독소가 제거되고 안색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 _ 모델 서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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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Dandelion

체내 염증 완화, 간 해독에 효과적인 토종 흰꽃 민들레. 트러블 피부로 고생하던 지인이 흰꽃 민들레 즙으로 매끈한 피부를 얻은 것을 목격하고 하루 2포씩 먹었다. 조금만 피곤해도 어김없이 올라오던 트러블이 확연히 줄어든 게 눈에 띄는 결과. ‘해독’이 필요할 때 한약 먹듯 3개월간 집중적으로 먹는데 그 후부터 피부 좋단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_ <신세계> 매거진 뷰티 에디터 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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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Oil

운동량은 적은데 오래 앉아 일하다 보니 소화가 안되는 날이 대다수. 올리브 오일을 먹기 시작한 것도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부터다. 공복 섭취가 가장 좋다지만 느끼함 때문에 그냥 먹지 못하고 믹서기에 올리브유 2스푼과 식이성섬유가 풍부한 사과 반쪽을 넣어 갈아 마신다. 더부룩한 증상이 사라지고 혈색도 좋아져 만족스럽다. _ 오엠 홍보 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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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Ginseng

얼굴이 건조한 수준을 넘어 따갑기까지 한 날들이 이어졌다. 이 모든 게 무너진 면역력 때문이란 생각에 홍삼 달임액을 먹기 시작했는데 체력이 보강된 덕분일까? 매일 아침,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와 마주하게 됐다. 눈에 띄는 효과를 본 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물 대신 마시고 저녁에는 차게 해서 음료처럼 즐긴다. _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이승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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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Tea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식이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녹차를 마셨는데 한 달 사이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녹차의 덕이 컸다. 차로 마시면 금세 식고 떫은맛이 강해져 녹차 추출물을 함유한 영양제를 선호하는 편. 이뇨 작용으로 영양 성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식후 30분이 지나 먹는다. _ 가정의학과 전문의 윤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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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on Vinegar

잦은 야근과 수면 부족, 스트레스로 점철된 일상이지만 특별히 체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대체 비결이 무엇인지 물어오는 이들이 많은데 2년간 아침마다 보약이라 생각하고 챙겨 먹은 양파 식초가 해답일 듯. 유기산이 풍부한 식초와 간 해독을 돕는 양파가 만나 피로 해소 음료를 마신 것처럼 기운이 솟는다. 단독으로 먹긴 힘들어 각종 과일과 우유를 넣고 간 스무디에 섞어 먹는데 맛은 보장할 수 없지만 효과만큼은 최고다. _ 디올 홍보팀 김해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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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ger

여름을 제외하곤 모든 계절에 수족 냉증이 심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생강차를 가까이하기 시작했다. 매운맛이 덜한 티백 타입을 선호하는데, 찐 생강으로 만들었는지 확인한 후 구매한다. 일시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진저롤 성분은 스팀으로 쪄내면 지속적으로 열을 내는 쇼가올 성분으로 변하며 발열 효과를 극대화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의 시작을 뜨거운 생강차와 함께한 지 두 달째. 사계절 내내 차갑기만 하던 손발에 온기가 돌고 새벽 녘 몸이 오들오들 떨리는 증상이 줄었다. _ <럭셔리> 뷰티 에디터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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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erry

카메라와 모니터를 번갈아 보며 강렬한 조명 아래에서 일하는 탓에 돌덩이를 올려놓은 듯 눈이 무겁고 빨갛게 충혈되는 일이 잦았다.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 2년 전부터 먹기 시작한 게 블루베리.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껍질과 과육에 풍부해 안과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냉동 보관한 것을 스무 알 정도 꺼내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 마시는데 꾸준히 챙겼더니 눈의 피로가 덜하고 시야가 또렷해지는 효과를 봤다. 밤낮 없이 일하지만 늘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블루베리 덕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_ 포토그래퍼 김태선


이혜리
출처 럭셔리 4월호
디지털에디터 장은별

럭셔리
사치가 아닌, 가치에 대한 이야기 
Updated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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