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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벚꽃 그리고 외식!

봄, 벚꽃 그리고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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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벚꽃 그리고 외식!

봄맛 살린 레스토랑

꽃샘추위까지 물러가고 날이 풀리니 입안이 헛헛하다. 이럴 땐 제철 식재료로 맛을 살린 레스토랑을 방문해 외식하는 즐거움을 누려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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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의 대표 이탤리언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은 ‘테이블원’의 에릭 정 셰프가 경리단길에 두 번째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에릭 정 셰프는 뉴욕 ABC키친에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한국적 식재료를 활용해 독특한 요리를 선보인다. 오픈 키친으로 설계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살린 인테리어도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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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동시에 바로 구워내는 포카치아
자유분방한 분위기처럼 요리도 쉽게 구성했다. 식전 빵으로 즐기기 좋은 포카치아는 하루 정도 숙성한 반죽으로 구워 식감이 매우 쫄깃하다. 크리미한 애호박 딥과 궁합이 좋다. 호주산 안심으로 만든 비프 타르타르는 경북 안동 사과와 연근 칩을 함께 캉파뉴에 올려 먹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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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파뉴 위에 타르타르와 사과, 연근 칩을 올려 먹는 묘미가 있는 안심 타르타르
볼로네제 파스타도 적극 추천하는 메뉴. 토마토 베이스의 미트 소스에 면을 말아 먹으면 진한 고기 맛과 화이트 트뤼프, 리코타 치즈 향, 토마토의 신맛이 어우러지는 조화가 훌륭하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부터 고급 와인까지 리스트를 갖추어 맛있는 음식과 술 한잔을 곁들일 수 있는 모임 장소로도 손색없다.
테이블원
추천 메뉴
홈메이드 포카치아 9천 원

영업시간
평일 정오~오후 10시 30분

☎ 문의
02-796-7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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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이라는 뜻을 지닌 ‘르방네프’는 르 꼬르동 블루 숙대에서 요리사로 일한 김영석 셰프가 연남동에 오픈한 프렌치 비스트로다. 누군가에게는 어렵게만 보이는 프렌치 음식을 최대한 쉽게 풀어내고자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하게 해석한 메뉴가 주를 이룬다. 대표적 예가 아뮈즈 부슈다. 생크림 위에 오렌지 제스트를 올려 솜사탕처럼 표현했고, 설탕을 뿌려 구운 파인애플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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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쇠고기와 채소, 치즈, 매시트포테이토를 차례로 올린 뒤 오븐에 구운 파르망티에
프랑스식 시골 파이로 잘 알려진 파르망티에parmentier는 소박하게 생겼지만 속이 꽉 찬 음식이다. 곱게 다진 쇠고기와 채소를 볶아 그릇에 담고 치즈와 매시트포테이토를 올려 오븐에 구웠다. 고기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면서 감자와 치즈의 고소한 맛이 기가 막히게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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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버터크림을 올린 달팽이 요리와 생크림과 구운 파인애플로 구성한 아뮈즈 부슈
좀 더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다면 달팽이 요리를 추천한다. 달팽이를 삶아 팬에 살짝 구운 뒤 다진 허브와 빵가루, 버터를 섞어 만든 크림을 올렸는데, 화이트 와인을 위한 안주로 제격! 이 밖에도 김영석 셰프가 공들여 만든 뵈프 부르기뇽과 프랑스식 파이 키슈도 꼭 맛볼 것.
르방네프
추천 메뉴
달팽이 요리 1만 5천 원

영업시간
평일 정오~오후 10시, 월요일 휴무

☎ 문의
02-332-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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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에디터 최선아 디자이너 윤성민
김혜민
출처 행복이가득한집 4월호

행복이가득한집
생활을 디자인할 때 더 커지는 행복 
Updated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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