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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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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의 무지 호텔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이하 무지). 무지는 베이직한 의류와 간단히 데워먹을 수 있는 식품 그리고 작은 오두막 무지 헛까지 선보이며 의식주를 모두 갖춘 브랜드가 되었다. 이렇게 의식주를 가능케하는 무지가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호텔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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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 HOTEL (이미지)
무인양품의 회장 가나이 마사아키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담백한 호텔을 생각해왔다고 한다. “시즈오카의 작은 여관에서 묵었는데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는 아담한 방이였어요. 하얀 면 시트에 누워 이불을 덮고 정말 기분 좋게 잠들었죠. 이런 기분을 무지 호텔에서 느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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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 HOTEL (이미지)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이 ‘무지 호텔’ 운영을 시작했다. 1월 18일 첫 선을 보인 중국 선전의 ‘무지 호텔’은 총 79개의 룸과 무인양품 매장, 헬스장과 미팅룸을 갖춘 비즈니스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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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 HOTEL (이미지)
우리가 아는 무지답게 화려하지 않지만 단정하고 정갈한 물건들로 룸을 채웠다. 방은 5가지 타입으로 본인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예약이 가능하다. 가장 넓은 방은 약 40만 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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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 HOTEL (이미지)
총 6층 건물로 지어진 무지 호텔의 객실은 4층부터 위치해있다. 2층에선 조식과 늦은 저녁 바를 이용할 수 있는 무지 다이너를 만들어 두었고 3층엔 24시간 운영하는 라이브러리 무지 북스가 자리 잡고 있다. 무지 북스의 경우, 약 650권의 책을 구비해두었고 구입용 서점은 아니다.

이 외에도 헬스장과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팅 룸도 갖추고 있다. 곧 도쿄 긴자에도 무지 호텔이 문을 연다. 내년 봄 완공 예정이고 10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 공간이라는 소식. 빠른 시일 내, 서울에서도 적당하고 담백한 무지 호텔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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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최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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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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