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차가운 바람에 노출 되는 이맘 때는 피부결이 까칠해지기 마련. 욕실을 채워 놓으면 피부를 보드랍게 지켜줄 구원투수 뷰티템을 모아봤다.
스크럽
때를 미는 습관은 우리나라의 독특한 목욕 문화다. 하지만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면 피부 수분의 손실이 커지는 겨울만큼은 때 미는 걸 중단하는 게 좋다. 대신 스크럽제를 사용해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할 것.
사카레 리쥬브네이팅 샤워 스크럽
by 라페르바
매일 사용해도 될 정도로 자극 없이 피부 결을 관리해주고,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재생을 도와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250ml, 5만 1천 원
제라늄 리프 바디 스크럽
by 이솝
대나무 줄기 추출물이 함유된 부드러운 거품 속 스크럽제가 각질을 순하게 정리해주며, 제라늄 리프 오일의 상쾌한 향이 활력을 부여한다.
180ml, 4만 5천 원
코코아 바디 엑스폴리언트
by 프레쉬
초콜릿의 달콤한 향을 그대로 담은 부드러운 질감의 보디 스크럽으로, 미세한 입자의 카카오 파우더가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가꾸어준다.
240g, 6만 8천 원대
사카레 딥 클렌징 솔트 스크럽
by 라페르바
미네랄을 가득 담은 알갱이가 완벽한 각질 케어를 돕는 제품.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각질 제거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유지해준다.
200ml, 6만 7천 원
손 씻기
독감이 유행하는 겨울, 가장 첫 번째 예방법은 수시로 손을 씻는 거라는 사실을 명심할 것. 특히 손가락 사이와 손톱 끝도 신경 써서 닦아준다. 핸드 워시 곁에 핸드크림을 둔다면 손의 보습도 챙길 수 있다.
핸드 워시 베티버
by 바이레도
세정 후에도 촉촉한 마무리감이 뛰어난 핸드 워시로, 싱그러운 향이 일상에 활력을 준다.
450ml, 6만 7천 원
누드에이치 앤드 크림
by 탬버린즈
마카다미아씨 오일로 보습력을 잡은 제품. 골드 체인을 부착한 감각적 패키지가 돋보인다.
65ml, 2만 6천 원
파리 아뜰리에 리좀 핸드 솝
by 앤 아더 스토리즈
91% 천연 유래 성분이 추위와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손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200ml, 2만 2천 원
아라베스크 우드 핸드크림
by 앤 아더 스토리즈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질감이 특징으로 향긋한 풀 내음이 오래 남는다.
30ml, 7천 원
라 크렘 망
by 샤넬
조약돌을 닮은 귀여운 패키지의 핸드크림.
50ml, 8만 원
보습제
보디보습제가 필수인 계절. 아침에 바른 보디로션의 향기가 은은하게 남아 하루종일 기분이 좋을 것이다. 피부가 너무 거조하다면, 영양 풍부한 보디 크림을 먼저 바른 후에 사용하는 것도 방법!
바디로션 모로칸 가드너
by 헉슬리
선인장 시드 오일의 영양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300ml, 3만 8천 원
핸드 앤 바디로션 필로시코스
by 딥디크
무화과 열매와 풀의 향이 손과 몸의 피부를 은은하게 감싼다.
200ml, 8만 원
노벨라 라떼 코르포 멜로그라노
by 산타마리아
코코아 버터와 아보카도 오일이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250ml, 11만 5천 원
퍼퓸드 바디로션
by 끌로에
갓 샤워한 듯한 풋풋한 비누 향이 오래 유지된다.
200ml, 7만 5천 원
럭셔리 바디 오일
by 보테가 베네타
작은 입자의 드라이 오일로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100ml, 9만 5천 원
럭셔리 헤어 미스트
by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만의 우아한 시그너처 향이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촉촉하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헤어 퍼퓸.
30ml, 8만 5천 원
상탈33 퍼퓨밍 바디로션
by 르 라보
수분을 빠르게 공급해주는 가벼운 제형의 로션으로, 스모키한 우드와 가죽 향이 묵직하게 남는다.
237ml, 8만 5천 원
디지털에디터 최선아
글 강옥진
글 강옥진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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