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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대신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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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대신 앱?!

병 고치는 스마트폰 앱

스마트폰으로 병을 고친다? 허무맹랑한 이야기 같지만 이미 불면증과 당뇨병, 우울증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스마트폰 앱이 시장에 나와 있거나 개발 중이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디지털 치료는 최근 헬스 케어 분야의 뜨거운 화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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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이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빅 데이터, 행동심리학을 활용한 디지털 치료 앱을 개발하거나 이미 시장에 내놓았다. 디지털 치료 앱이 주목받는 이유는 고령화, 잘못된 생활 습관과 식습관,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오염 등으로 고혈압, 당뇨, 호흡기 질환, 심장 질 환 등 만성질환 발병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 디지털 치료 앱이 진통제처럼 물리적 통증을 가라앉힐 수는 없지만, 스마트폰을 통한 실 시간 체크와 생활 습관 교정으로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에는 도움을 줄 수 있다. 불면증, 우울증 등의 심리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실제로 올 1월 미국 노스웨스턴 의대 연구진은 ‘인텔리케어Intellicare’ 라는 스마트폰 앱을 내려받아 8주간 사용한 우울증 환자 96명의 우울ㆍ불안 증세가 평균 50%가량 감소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정 신 상담 임상 치료나 항우울제를 이용한 치료와 대등한 수준. 인텔리케어는 열세 개의 미니 앱을 포함한 앱 모음으로 스트레스와 걱정을 줄이 고 삶이 의미 있다고 느끼도록 돕거나 잠을 푹 잘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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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고치는 스마트폰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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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ahealth.com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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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타 헬스
Virta Health

앱을 통해 고지방ㆍ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제공하는 샌프란시스코의 ‘버타 헬스Virta Health’는 인디애나 주립대 에서 진행한 임상 연구에서 10주간 식이요법을 제공받은 당뇨병 환자 2백62명 중 절반의 혈당 지수가 정상인 수준으로 떨어진 연구 결과를 학계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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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타
BlueStar

당뇨병 치료를 위한 앱 ‘블루스타BlueStar’는 모바일 앱 최초로 FDA 승인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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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io.com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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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오
Sleepio

영국 스타트업 빅헬스Big Health의 불면증 치료 앱 ‘슬리피오Sleepio’는 개인의 수면 패턴에 따라 제공하는 시각적 훈련을 통해 수면제보다 더 탁월한 효과를 낸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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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xt Web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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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프로젝트
Sync Project

뇌 과학자와 음악가들이 모여 개인화한 음악 플레이리스트로 불안과 우울, 알츠하이머병까지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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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orrowinc.com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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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퀴트
SmartQuit

효과적인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마트퀴트SmartQuit’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다양한 디지털 치료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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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 가 전 세계인의 활동량을 급격히 늘린 일처럼, 어쩌면 앞으로는 게임하 듯 즐겁게 질병을 치료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효과가 확실히 입증된다면 디지털 치료의 앞날은 더없이 밝다. 이들 디지털 치료 스타트업 기업 들은 제약 회사와 달리 스마트폰을 통해 전달된 데이터로 치료 효과를 쉽게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의사에게 처방받는 약 보다 저렴한 가격도 분명한 장점 중 하나. 언젠가 의사가 약 대신 스마 트폰 앱 또는 게임을 처방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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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에디터 최선아

행복이가득한집
생활을 디자인할 때 더 커지는 행복 
Updated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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