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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집 비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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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집 비법 레시피

색다른 샌드위치 만들기

식빵에 햄과 치즈, 달걀. 식상한 샌드위치 조합은 잊자. 봄날의 근사한 산책을 위하여, 줄깨나 세운다는 샌드위치집 네 곳의 인기 메뉴를 소개한다. “이것 참 곤란한데…”라고 말하는 주인장의 비법 레시피도 공개하니 놓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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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스의 인기비결은 화덕에서 구운 포카치아. 프랑스인 에릭트로숑 셰프와 부인 유미진 대표는 중력분으로 만든 반죽 위에 올리브유를 뿌려 속은 쫄깃하고 겉은 바삭한 포카치아를 구워 샌드위치를 만든다. 일곱가지 샌드위치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포카치아 위에 리코타 치즈를 바르고 구운 가지와 마늘 향을 입힌 파프리카, 주키니 호박을 올린 티앙. 남프랑스 니스 지방에서 즐겨 먹는 구운 채소 샐러드 티앙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쇠고기에 각종 허브를 뿌려 풍미를 살린 샌드위치, 빠리빠리도 인기 메뉴다.



빠리빠리

1 양파(1개)는 1cm 두께로 썰어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올린다.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씩 뿌려 간한 뒤 연갈색이 날 때까지 센 불에서 볶는다.
2 토마토 (1/2개)는 0.5cm 두께로 썬 다음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구워 소금과 후춧가루, 설탕을 약간씩 뿌려 간한다.
3 쇠고기(120g)는 얇게 썰어 건로즈메리, 타임,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간한 뒤 팬에 올려 미디엄 레어로 굽는다.
4 포카치아(1개)는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5분간 구운 뒤 반으로 자른다.
5 ④의 빵 안쪽 면에 홀그레인 머스터트(1큰술)을 펴 바르고 ①, ②, ③, 루콜라(30g)를 차례로 올린다. 올리브유를 뿌리고 나머지 빵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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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플리즈의 필리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먹으면 가게 이름처럼 냅킨을 찾을지 모른다. 호기빵(바게트의 일종)속에 쇠고기와 치즈를 넣고 오븐에 구워 풍부한 육즙과 눅진하게 녹은 치즈가 입안 가득 퍼지기 때문. 미국식 샌드위치답게 양 또한 푸짐하다. 미트볼 샌드위치는 다진 쇠고기에 허블르 넣고 만든 미트볼이 무려 일곱 개나 들어 있다. 미트볼을 토마토소스에 넣고 한 번 더 조려 새콤한 맛을 살린 것이 핵심! 여기에 트뤼플 오일에 버무린 감자튀김, 맥앤치즈를 곁들여도 좋다.



미트볼 샌드위치

1 볼에 다진 쇠고기(160g)와 달걀(1 ½개분), 빵가루(35g), 파슬리 가루, 오레가노, 소금, 후춧가루를 약간씩 넣고 반죽한 뒤 동그란 모양으로 빚어 미트볼 일곱 개를 만든다.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15분간 굽는다.
2 냄비에 토마토소스(4큰술), 곱게 간 토마토 홀(1 ½개분)을 담고 끓인 뒤 ①을 넣어 데운다.
3 호기빵(1개)은 길이로 칼집을 내어 스위스 치즈(1장)을 넣고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3분간 굽는다.
4 ③의 빵 사이에 ②의 미트볼을 넣은 다음 슈레드 파르메산 치즈와 다진 파슬리를 약간씩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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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직접 굽는 발효종 바게트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 개발. 이것이 바로 베트남 샌드위치 전문점 라이라이라이가 있기 있는 이유다. 대표 메뉴는 스파이시 포크 반미로, 한국식 족발 요리를 응용했다. 바케트 속에 각종 향신료와 베트남 간장으로 맛을 낸 족발, 무당근 피클, 고수 등을 넣었다. 식어도 맛있어 피크닉 메뉴로도 제격. 치킨 반미는 유자청과 할리피뇨, 고수 등으로 만든 특제 소스를 넣었다. 닭 다릿살과 스크램블드에그 등으로 채운 바게트 속에 특제 소스를 더하면 맛이 한층 풍성해진다.



스파이시 포크 반미

1 바게트(1개)는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5분간 데워 길이로 칼집을 낸 뒤 안쪽 면에 마요네즈(2작은술)를 고루 바른다.
2 ①의 칼집 낸 빵의 바닥에 베트남 간장을 뿌린 뒤 적당한 크기로 썬 족발(120g)을 얹고 스리라차 소스(1작은술)를 뿌린다.
3 슬라이스한 오이(3조각)와 채 썬 양파(6조각)를 ②위에 올린다. 무당근 피클과 고수, 크레송을 차례로 적당히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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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샌드위치 맛집 하면 단연 떠오르는 비트윈브레드. 이곳은 로즈메리 포카치아와 호밀 포카치아, 버터번은 물론 바질과 커리 등 여섯가지 스프레드를 직접 만들어 샌드위치의 완성도를 높인다. 로즈메리 포카치아 위에 바질 스프레드에 버무린 닭 가슴살, 드라이 토마토를 얹은 바질 치킨 샌드위치가 시그너처 메뉴다. 속살이 부드러운 포카치아와 담백한 닭 가슴살, 신선한 바질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아스파라거스와 적양파, 새콤한 발사믹 소스로 맛을 낸 지중해 샌드위치도 꼭 만들어볼 것.



지중해 샌드위치

1 아스파라거스(4줄기)는 손질한 뒤 적당한 길이로 썰고, 적양파(⅛개)는 채 썬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①을 넣고 볶다 시금치(4포기)를 넣어 살짝 볶는다.
3 포카치아(1개)는 반으로 잘라 한 쪽면에 다진 블랙올리브(1개)를 펴 바른다.
4 볼에 발사믹 식초(½큰술)와 올리브유(½큰술)를 넣고 섞어 발사믹 소스를 만든다.
5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③을 5분간 데운 뒤 ②를 얹고 ④를 뿌린 다음 나머지 빵으로 덮는다. 그릴 팬에서 살짝 구워 대각선으로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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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에디터 최선아 디자이너 윤성민

럭셔리
사치가 아닌, 가치에 대한 이야기. 
Updated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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