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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없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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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없이 산다

미니멀라이프 도오-전!

지난 해부터 열풍이였던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관심은 올해도 여전한 듯하다. 미니멀 라이프는 한마디로 물건을 최소로 줄이는 삶을 의미한다. ‘그래, 미니멀하게 살아보자!’ 하고 내 방을 둘러보면 갑자기 의문이 생긴다. 도대체 어떤 기준과 방법으로 물건을 남겨야 할까. 비워내고 덜어내는 방법을 ‘미니멀리스트’ 3인의 책에서 뽑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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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는 디자이너 선혜림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그녀가 생각한 미니멀 라이프란 단순히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아닌 심플하면서도 예쁜 집이어야 했다. 생각 끝에 만든 것이 바로 ‘비움노트’였다.
선혜림 지음 | 앵글북스 | 1만3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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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틈새 공간 활용하기
미니멀 홈스타일링의 기본은 ‘귀신 같은’ 수납이다. 집안 숨은 공간을 찾아 그 공간에 딱 맞는 수납장을 제작하면 짐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계단 옆 맞춤 책장은 책이 많은 집에 딱이다. 공간이 깔끔해질 뿐만 아니라 멋진 인테리어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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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잡하지 않은 깔끔한 주방
100개가 넘는 주방용품으로 가득하던 주방. 신혼 여행지에서 사온 주방용품인 치즈 커팅기는 2년여 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비움 리스트로 이동. 향신료, 유리 보관병, 도시락통 등 똑똑하게 비워 간편한 주방으로 거듭났다.

tip
비움노트 쓰는 방법

❶ 전체 공간을 사진 찍어 출력한다.
❷ 사진에서 불필요해 보이는 물건들을 찾아 과감하게 ‘이별’ 표시를 한다.
❸ 표시된 물건을 실제 공간에서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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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비우는 것과 살림 이야기로 유명한 네이버 블로거이자 저자 ‘본질찾기’가 비우는 삶을 실천하는 방법과 자신을 찾아가는 1년의 여정을 사진과 글로 담았다. 집안 구석구석, 그녀만의 과감한 비움 노하우를 공개한다.
본질찾기 지음|세이지|1만3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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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방 벽
여러 해 음식을 만들다 보면 조리도구도 주로 사용하는 것이 있다. 편리함을 무기로 나오는 도구들도 내 손에 익지 않으면 사용할 일이 없다. 프라이팬과 여러 조리도구, 주렁주렁 걸려 있던 주방 벽도 자주 쓰는 것만 남기니 훨씬 헐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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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장대 서랍
안방 화장대 안을 보니 착용하지 않는 액세서리가 지나치게 많았다. 자주 착용하지 않는 액세서리들은 팔거나 비우고, 가격과 상관없이 애착을 갖고 즐겨 하는 목걸이와 반지 몇 개만 남겼더니 서랍장의 절반이 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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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남편과 결혼해 3명의 아이를 둔 일본인 미쉘은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다.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그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지만 실천하기 쉽고 효과적인 생활 속 ‘비우기’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미쉘 지음|즐거운상상 |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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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년에 두 번, 물건을 재평가하는 기간을 갖는다
새로운 생활을 맞이하는 춘삼월,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가을 기운이 만연한 10월을 ‘물건 재평가의 달’로 정했다. 주로 옷을 재평가한다. 사이즈가 안 맞는 옷은 바구니에 분류해 나눔 등으로 정리한다. 오염됐거나 흠이 있는 것은 잘라서 청소용으로 사용한다. 옷 외에 조미료, 저장식품도 유통기한이나 사용 빈도를 확인 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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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비약은 최소한으로 둔다
상비약을 다양하게 두면 안심이 되지만 가능하면 약에 의지하고 싶지않다. 감기가 걸려도 음식이나 자연의 것으로 대체하자는 주의. 약상자에는 최소한의 약과 체온계, 면봉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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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에디터 최선아 디자이너 윤성민

맘&앙팡
속 깊은 육아 친구. 
Updated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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