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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달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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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달력! 실용적이면서도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어 주는 싱글의 효자 아이템이다. 달력 쇼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최근 주목받는 이색 달력 트렌드를 살펴 보자.



DIY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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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력


공휴일이 아닌 기념일은 없는 걸까? ‘다양력'은 기존 달력에 표시된 일반적인 기념일, 혹은 기념의 달이 아닌 새 의미를 제안한다. 예를 들어 4월엔 모두가 기억해야 할 ‘세월호 참사 기억의 날'이 있다. 2월은 고민하다 어영부영 새해를 맞이한 직딩들에게 용기를 주는 ‘퇴사의 달'이다. 이외에 다양력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기념일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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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홀리데이 스크래치 캘린더


싱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스크래치북’의 원리를 적용한 달력이다. 나만의 기념일, 혹은 기억해야 할 날짜를 슥슥 긁으면 빨간 글씨가 드러난다. 나만의 ‘빨간 날'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







만년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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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카드 달력


배드민턴 점수판을 넘기듯 달과 일자, 요일이 적힌 카드를 매일 넘겨주며 사용하는 달력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매일 넘기는 재미가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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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만년 달력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도 선보였던, 디자인 스튜디오 비믹스의 견고한 만년 달력이다. 한 달이 지나면 액자 속 달력 종이를 양옆으로 움직여 새로운 달의 요일 배열로 맞추면 된다. 액자 뒤편에 마련된 손잡이를 이용해 쉽게 밀고 당길 수 있다.







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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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일력


디자인 스튜디오 가공소, 영이네, 다있다가 함께 하는 길종상가가 소소하게 판매하기 시작한 ‘길종상가 일력’은 5년만에 없어서 못 파는 인기 달력이 됐다. 사실 이 일력은 30년간 우리 곁을 지켰던, 그야말로 보통 일력에 이들의 이름을 재미있게 새긴 것이다. 표지가 유난스런 꾸밈 없이 ‘독도는 우리 땅!’으로 유지되는 것도 그래서다. 스몰커피, 주오일식당, 책방만일 등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망원동 희우정로의 일력과 헬카페, 몬스터로스터스, 펠트커피 등이 함께 이름을 실은 일력 등도 같은 달력에 새해의 각오를 담아 이름을 새긴 것이다. 만드는 사람에게는 물론, 구매하는 사람에게도 1년 내내 든든한 소속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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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일력


그런가 하면 빈티지함은 조금 빼고, 깔끔한 디자인에 콤팩트한 사이즈로 책상 위를 밝히는 미니 일력들도 있다. 보통은 세울 수도 있게 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다. 매일매일 떼어낸 일력은 마치 포스트잇처럼 메모지로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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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유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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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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