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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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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독채 민박 6

싱글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인생 여행지' 제주.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오롯한 공간이 필요하다면? 집 전체를 쓸 수 있는 독채 숙소를 이용해 보자. 혼자 혹은 친구들과 함께 집에 온 듯 단잠을 잘 수 있는 제주 독채 민박 6곳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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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안뜰은 편집디자이너 아내와 조각가 남편이 만든 아담한 잔디마당이 있는 민박집이다. 제주 전통 돌집의 원형을 그대로 살린 제주안뜰이 있다. 안채와 바깥채가 따뜻한 엄마의 품처럼 마당을 포근히 감싸고 있다. 2014년 5월 화촉을 밝힌 이들 부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제주 이주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다. 이후 올 1월 소통을 콘셉트로 하는 제주안뜰 1호점을 열었고, 9월엔 가족이 머물러도 좋을 만큼 편안한 제주안뜰 2호점을 열었다. 방 2개, 거실, 주방, 욕실,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인 4인까지 쓸 수 있는 식기와 수저, 조리도구가 넉넉히 구비돼 있다.
가격 1박 15만원(성인 4인 기준)

제주안뜰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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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쪽 바닷가 시골 마을 하도리는 우도 맞은편이면서 성산일출봉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작은 동네다. 이곳에 있는 ‘팔월의 라’는 꼭 필요한 것만 있는 소박한 공간이다. 제주의 시골집을 고쳤는데,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진다”고 했던 생 텍쥐페리의 조언을 적용한 듯하다. 집안을 돋보이게 하는 소품도 딱 그만큼만 놓여 있다. 방 2개, 부엌과 욕실, 작은 마루가 있어 2~4인이 머물기에 적합하다. 작은 마당에는 작은 평상을 놓아두었고, 까만 돌담 너머로는 지미오름이 보인다.

특히 이틀 밤 이상이 좋고, 최대 일주일까지 머물 수 있다.
가격 1박 12만원

팔월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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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무 느낌이 살아 있는 ‘미스장언니네집’은 옛 가정집 느낌을 살려 리모델링한 독채 민박이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독채 민박 ‘미스장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미스장’의 친언니가 운영한다. 엄마 아빠가 옛집의 향수에 젖어 있는 동안 아이들은 독특한 집 구조에서 놀이터에 온 듯 문을 드나들며 논다. 전체 크기가 83m2(25평) 독채로 방 2개, 거실과 주방,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방은 침대방과 온돌방이 있으며, 라텍스 매트리스와 온수 매트도 따로 구비하고 있다. 채광이 좋은 거실의 벽은 나무로 마감했다. 미닫이문과 소파 위 원색의 패브릭 소품이 옛 가정집의 운치를 더하고, 집의 앞뒤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는 작은 마당이 있다.

특히 조식으로 토스트를 해 먹을 수 있도록 식빵과 잼을 제공한다. TV와 바비큐 시설은 없다.
가격 1박 16만원, 7~8월 20만원(4인 기준), 공휴일·주말 추가요금 없음

미스장언니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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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집오후’의 최인영 대표는 “섬집오후는 제주 조천만 앞에 옮겨놓은 여러분의 집이다”라고 말한다. 이곳은 제주 해안마을의 전통적인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조천만의 풍경을 안은 바당채와 정원 앞에 조그만 텃밭이 있는 우영채 두 개의 독채로 이뤄지며, 통나무 목재와 제주 자연석으로 집을 지어 제주 돌집의 흥취와 목조주택의 안락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집 안에 갖춰진 어메니티는 친환경 살림 브랜드 ‘한살림’ 제품이 대부분이고, 욕실에는 직접 만든 수제 비누를 둔다.

특히 바당채는 기본 4인, 우영채는 기본 5인이 숙박할 수 있다. 한적한 주택가에 있어 바비큐는 이용할 수 없다.
가격 5~9월 주중(월~목) 1박 이용 시 20만원, 주말(금~일) 22만원 / 10~4월 주중(월~목) 1박 이용 시 18만원, 주말(금~일) 20만원

섬집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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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으로 둘러싸인 농가 민박이다. ‘오후한시’는 객실에 따뜻한 햇볕이 들어와 낮잠을 청하기 좋은 시간이라는 의미와 인근 함덕해수욕장이 1시 방향에 위치해 있어 지어진 이름이다. 방 2개,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5인까지 숙박할 수 있다. 1960년대에 사용하던 미닫이문을 복원해서 쓰고 있으며, 거실과 방의 천장은 서까래로 꾸며 방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화장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화장솜, 면봉까지 갖춰 놓았다. 푸짐한 시리얼을 간식으로 제공한다.
가격 평일(월-목) 15만 원, 주말(금-일) 20만 원, 성수기(7-8월) 24만 원

오후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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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채집소’는 제주 하도리에 위치한 정갈한 분위기의 독채 민박이다. 하도해수욕장에서 자동차로 1분, 걸어서 10분 거리다. 이곳을 찾는 누구나 자기 집처럼 마음껏 놀고 뛰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운영한다. 손님 집은 ‘머무는동’ ‘꿈꾸는동’ ‘빌라동’으로 구성된다. 뒷문으로 나서면 키 큰 담장 아래 아담한 목재 평상이 놓여 있어 커피 한 잔 하기에 좋다.

특히 연박 2일차부터 1만원(7~8월, 공휴일, 명절, 연말 등 연휴는 제외)을 할인해준다.
가격 머무는동 1박 17만원(2인 기준), 빌라동 1박 12만원(2인 기준), 1인 추가 시 1만원,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

별똥별채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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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에디터 유미진 디자이너 윤성민

맘&앙팡
속 깊은 육아 친구 
Updated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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