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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그리고 미니소

샤오미 그리고 미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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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그리고 미니소

가성비 갑 리빙숍 (1)

지금까지 싱글들의 가성비 갑 쇼핑 플레이스는 다이소였다. 훌륭하지만 오래된 습관이 살짝 지겨워졌다면? 뉴페이스 세 곳에 주목해보자. 싱글가전을 앞세워 가성비로 승부하는 리빙숍 '미니소', 덴마크에서 온 진짜 북유럽 소품점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이랜드그룹의 리빙 노하우가 가득 담긴 '버터'까지. 무한 매력을 뽐내는 세 가게를 둘러보고 나면 가성비 갑 싱글 인테리어가 완성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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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가전이 필요해?
미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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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샤오미 이번 신제품 뭐지?”
Not for “다이소면 됐지”



미니소는 일본의 패션디자이너 미야케 준야가 설립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금은 중국 국적의 회사에서 운영을 맡고 있어 중국 브랜드로 보는 게 맞다. 어쨌든, ‘유니클로’와 ’무인양품’, 그리고 ’샤오미'를 떠올리게 하는 제품들을 ’다이소’의 가격에 팔기로 유명한 이 브랜드가 지난 8월 신촌에 한국 1호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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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소의 싱글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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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없는 가성비 갑 싱글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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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소에 진열된 가전의 종류와 퀄리티가 심상치 않다. 아니나 다를까, 미니소가 서울에 상륙하자마자 화제가 된 건 이만 원이 채 안되는 블루투스 스피커. 입구와 제일 가까운 매대에서 미니소의 얼굴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하긴, 샤오미의 국내 오프라인 쇼룸이 극히 적은 지금 서울에서 저가 전자제품을 이렇게나 많이 만나볼 수 있는 가게는 미니소가 유일할 거다. 이어폰과 헤드폰이 한쪽 벽의 절반을 가득 채우고 있었을 정도. 9,900원짜리 체중계도 블루투스 스피커 못지 않게 착한 비주얼과 가격으로 사람들의 발을 붙잡고 있었다.







미니소의 싱글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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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정리' 매장 뺨 치는 속옷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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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속옷들이 2,900원이다. 유니클로에서도, 동네 속옷가게에서도 보지 못했던 가격. 색상과 재질도 다양해 선택의 폭까지 넓었다. 저렴하게 속옷을 구입하고 싶지만 거리의 먼지를 탄 '점포정리' 좌판은 싫다면 미니소는 괜찮은 선택지가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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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소에서
제일 싼 것 VS 제일 비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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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싼 것
펜 (700원)

제일 싼 건 700원짜리 펜이다. 미니소 신촌점 펜 매대는 700원짜리 반, 900원짜리 반으로 채워져 있다. 결국 좋은 펜은 다 900원 아니냐고? 700원짜리 중에서도 0.5mm 잉크펜부터 마카까지 고를 게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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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비싼 것
블루투스 이어폰 (26,900원)

아이폰 7 덕에 요즘 더 알려지게 된 ’블루투스 이어폰’이란 존재. 다행히 벙어리 장갑처럼 양쪽 사이는 이어져 한 쪽만 잃어버릴 염려는 적은 이 블루투스 이어폰이 미니소에서 가장 비싼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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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유미진 디자이너 윤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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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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