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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액란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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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액란 요리사

원하는대로 쏙-빼먹자!

집에 항상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인 달걀. 싱글의 냉장고도 마찬가지일터. 어떤 요리에든 빠지면 섭섭할 정도다. 하지만, 먹는 사람 취향에 따라 노른자와 흰자에 대한 호불호는 나뉜다. 달걀도 원하는 부분만 쏙 빼먹어 볼 수 없을까? 방법이 있다. 어떻게? 액란으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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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란이란?

달걀 속 내용물을 살균하고 용기에 충전해 냉장 유통하는 알 가공품. 노른자와 흰자를 섞어 만든 전락액과 흰자만 들어있는 난백액이 가정용으로 주로 쓰인다.


액란 구분하기

+ 전란액 : 흰자와 노른자를 섞어 만든 액란.
+ 난백액 : 흰자만 들어있는 액란.
+ 난황액 : 노른자만 들어있는 액란.


어떻게 만들까?

액란은, 청정 무균 화공법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달걀은 깨지는 순간부터 공기와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미생물이 증가하고 변질되기 시작한다. 살균 온도가 너무 높으면 열 변성이 일어나 액상 형태에서 고체로 변하므로, 저온 살균으로 액란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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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Pixabay)
우리 몸에도 안전 할까?

액란의 가장 큰 장점은 위생과 안전이다. 세척란과 비세척란의 단점을 보완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액란. 1등급 판정을 받은 신선한 달걀로만 만들기 때문에 달걀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한다. 미세한 무균 필터링 작업을 거쳐 달걀 흰자의 알끈 같은 이물질이 없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기에 안성맞춤.
달걀의 구분 : 세척란 VS 비세척란

+ 세척란
위생을 고려해 껍질에 묻은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낸 달걀. 이 때 달걀을 감싼 보호막이 사라지면서 보관성이 급격히 떨어져 유통기한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 비세척란
세척하지 않은 상태의 달걀. 세척란에 비해 신선도는 높을지라도 달걀을 깨뜨릴 때 이물질이 떨어져 위생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이렇게 활용해요

+ 전란액
색이 묽어 보이지만, 농도의 차이가 없기에 진한 달걀말이에 제격. 질감이 부드러워 달걀찜으로도 좋다. 필요한 양만큼 부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요리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다.

+ 난백액
노른자가 싫다면, 난백액으로만 스크램블드에그를 해보자. 담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냄새가 비리지 않고, 단백질이 풍부해 바나나를 넣고 갈기면 하면 건강음료로도 만점.


액란으로 뚝-딱! 요리 레시피

손으로 달걀을 깨뜨려 섞거나 분리할 필요가 없어 사용하기 편리한 액란을 색다르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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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샌드위치
① 볼에 전란액(150g)과 다진 양파(4큰술), 다진 파프리카(2큰술), 파르메산 치즈 가루(1큰술)를 넣고 섞은 다음 팬에 올려 두툼하게 굽는다.
② 보리식빵(2장)의 한면에 머스터드(1큰술)와 버터(1큰술)을 섞어 바른다. 그 위에 로메인(8장), 슬라이스 치즈(2장), 슬라이스 햄(4장), ①의 달걀, 나머지 빵을 올린다.
③ 볼에 난백액(100g)과 우유(3큰술), 올리브유(2큰술),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씩을 넣고 섞는다. 팬에 올려 스크램블드에그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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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렛에 구운 오믈렛
① 볼에 전란액(150g), 파르메산 치즈 가루(2큰술), 생크림(2큰술), 올리브유(1큰술),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씩 넣고 섞는다.
② 죽순(2개)은 반으로 갈라 5cm 길이로 썰고, 아스파라거스(2개)는 줄기 부분만 껍질을 벗긴 후 5cm 길이로 썬다. 양파(1/2개)는 세로로 4등분하고, 토마토(3개)는 반으로 자른다.
③ 스킬렛을 달군 후 올리브유를 약간 두른 다음 ②의 채소를 볶다가 ①의 달걀물을 붓는다.
④스킬렛을 앞뒤로 흔든 다음 포일을 덮어 약한 불에서 10분간 굽는다. 포일을 벗기고 루콜라(3줄기)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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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에디터 양한나 디자이너 윤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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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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