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으로 이전한 '규방도감'이 준비한 특별한 클래스

이미지 출처: 재재소

2005년부터 19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우영미 작가의 삼청동 ‘규방도감’이 안국동으로 이전한 것을 기념하며 <행복> 독자만을 위한 특별한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이전하며 새롭게 이름 붙인 한정식 레스토랑 ‘규방도감집’의 인기 메뉴 한우 소갈비찜과 제철 채소를 활용한 한식 집밥 레시피를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맛있는 한 끼는 물론 규방도감의 대표 작품인 천연 소재를 활용한 침구류와 우영미 작가의 특기인 야생화를 수놓은 다양한 소품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수업 후에는 여름철 별미 콩잎을 활용한 장아찌와 더덕과 열무를 활용한 물김치도 함께 선물합니다.

우영미 작가는 2005년부터 한옥 아틀리에 규방도감을 운영하며 자연 친화적인 전통 방식으로 침구와 생활 소품을 선보이는 바느질 작가이자 요리 연구가입니다. 최근 한정식 레스토랑 규방도감집을 오픈해 그녀만의 색깔이 담긴 다채로운 식문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내용 (시연) 한우 소갈비찜, 더덕 열무 물김치, 콩잎 장아찌, 말린 가지와 마늘종 간장구이, 느타리버섯 강정
일시 5월 16일(목) 오전 11시~오후 2시
장소 안국동 규방도감집
인원 10명 수강료 12만 원 (재료비 포함)
신청 링크  디자인하우스 M+ 클래스
문의 및 신청 02-2262-7349

* 시연한 요리로 식사를 준비해드립니다.
* 더덕열무물김치와 콩잎장아찌를 포장해드립니다.